행안부, 100만명 부산불꽃축제 현장점검…관람객 안전 총력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7일 광안리해수욕장서 안전대책 점검회의 주재

행정안전부가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관람객 안전 관리에 나섰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축제 당일인 7일 오후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부산시와 남구·해운대구·수영구, 경찰·소방·해경, 부산교통공사, 부산축제조직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는 축제장 진입부터 종료 후 해산까지 인파밀집 관리 대책과 지하철·차량 등 교통관리, 안전요원 배치 현황, 응급환자 발생 시 이송 대책을 중점 점검한다.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다국어 안내와 통역 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회의에 앞서 관계기관들은 인파·교통·응급구조·시설물 안전 전반을 합동점검했고, 확인된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을 마칠 계획이다.
점검은 회의로 끝나지 않는다. 김 본부장은 축제장 일대를 직접 돌며 고공관측차량과 혼잡 질서안내 전광판(LED) 차량, 키다리 경찰관 운영 현황, 응급의료부스와 응급차량 동선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한다. 바다 위에서 축제를 관람하는 국제여객선과 유람선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관람구역 구분과 통제, 함정 배치 등 해양경찰의 해상 안전대책도 살핀다.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 가을축제다. 2024년 103만 명, 2025년 117만 명이 다녀갔고, 올해는 유료 관람석 8000석 이상이 해외에서 판매되는 등 외국인 관람객을 포함한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불꽃은 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광안리 밤하늘을 수놓는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부산 불꽃축제를 찾는 모든 관람객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11.06
- 정부·공공발표 주체·일시·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6
- 정부·공공현장 점검 주재·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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