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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자사주 182만주 소각…829억원 규모

넷마블네오 주식교환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방어 차원, 소각 후 발행주식 8134만주로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넷마블, 자사주 182만주 소각…829억원 규모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넷마블이 보통주 181만7270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829억원 규모로, 오는 13일 소각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모두 기취득한 자기주식이다. 이 가운데 181만6017주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안에서 취득한 물량이고, 1253주는 특정 목적을 위해 사들인 주식이다. 소각이 끝나면 넷마블의 발행주식 총수는 8315만8425주에서 8134만1155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이번 결정은 넷마블이 넷마블네오 지분 100% 확보를 위해 진행한 주식교환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을 막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를 위해 828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고, 취득분을 연내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이번 소각은 그 이행분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을 개발·퍼블리싱하는 회사로, 넷마블네오와 넷마블에프앤씨 등 개발 자회사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구글·애플 앱스토어의 부분유료화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조4009억원, 영업이익 1332억원, 당기순이익 41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가운데 모바일 게임이 1조1408억원으로 81.4%를 차지했고, PC·콘솔이 1918억원, 기타가 684억원이었다. 2분기만 보면 매출 7492억원과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이다.

이번 소각 결정은 이사회 결의로 이뤄졌으며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은 아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넷마블 주식소각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5
  2.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5
  3. 기타소각 배경 — 넷마블네오 주식교환 대응· 확인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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