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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월 수출 603억달러 첫 돌파…정부 "메가프로젝트로 뒷받침"

제19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정부포상 54점·민간포상 30점 등 84점 수여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반도체 월 수출 603억달러 첫 돌파…정부 "메가프로젝트로 뒷받침"
산업·통상·제조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반도체 월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넘어섰다. 산업통상부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19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성과를 기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603억달러로 집계됐다. 1994년 10월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반도체의 날을 제정한 지 32년 만에 월 수출이 6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3403억달러로, 지난해 연간 수출액 1734억달러의 약 두 배에 이른다.

박동일 산업통상부 차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글로벌 반도체 경쟁은 누가 먼저 기술을 확보하고, 더 빠르게 투자를 실행하느냐에 결정되는 만큼,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기업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온디바이스 AI, 함께성장 프로젝트, 트리니티팹 등으로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반도체특별법을 근거로 산업 전반을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부와 업계, 유공자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 54점과 민간포상 30점 등 모두 84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동진쎄미켐 이준혁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고부가가치 메모리 개발로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을 늘린 데다 신규 팹 투자까지 확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삼성전자 이종명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에는 SK하이닉스 권재순 부사장과 큐알티 김영부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0.21
  2. 정부·공공행사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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