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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편의점·무인판매점 4,531곳 점검…33곳 적발

적발 33곳 중 29곳이 소비기한 지난 제품 진열·보관…치킨 등 112건 수거검사는 모두 적합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식약처, 편의점·무인판매점 4,531곳 점검…33곳 적발
식품·의약품 안전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커피와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과 무인 식품판매점 4,531곳 가운데 33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집중 점검을 벌여 이같이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적발률은 0.7%다.

위반 사례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진열하거나 판매한 경우에 몰렸다. 전체 적발 33곳 가운데 29곳, 약 88%가 이 유형이다. 편의점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가 11곳, 위생모·마스크 미착용과 건강진단 미실시가 각 1곳, 조리장 폐기물 용기 뚜껑 미비치 등 시설기준 위반이 1곳이었다.

무인 식품판매점의 위반은 더 한쪽으로 쏠렸다. 점검 대상 1,256곳 중 19곳이 적발됐는데 이 가운데 18곳이 소비기한 경과 제품을 보관·판매했다. 나머지 1곳은 최소 판매단위로 포장된 식품을 뜯어 나눠 파는 방식으로 적발됐다.

위생 상태와 별개로 편의점에서 조리해 파는 치킨 등 식품 112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처분 등을 내리고 6개월 안에 개선 여부를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올해 편의점과 무인 식품판매점의 위생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분기마다 집중 점검을 진행해 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이들 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반 사항은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면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으로 신고할 수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인 2026.10.29
  2. 정부·공공발표 주체·성격·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9
  3. 정부·공공점검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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