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의약 공공데이터·AI 경진대회…우수작 5건 선정
180건 응모해 11건 발표심사, 독성 예측·고령층 의약품 안전관리 등 아이디어 발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식의약 공공데이터·AI 분석·활용 경진대회' 우수작 5건을 선정해 19일 시상했다.
올해로 7회째인 이 대회는 식약처가 개방한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창업과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5월 29일까지 모두 18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11건을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식의약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많은 국민 가운데 성별·연령대를 고려해 꾸린 국민평가단 7명도 심사에 참여해 최종 수상작 5건을 가려냈다.
최우수상은 AI NAMs 연구팀의 'SMART-NAMs'가 받았다. 신약과 화장품의 독성을 예측·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제품 안전성을 사전에 따져 영업자의 안전성 평가를 돕고 소비자에게 더 안전한 제품이 돌아가게 하자는 아이디어다.
우수상에는 두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Rx(Reveal X)의 'CODA'는 약물로 인한 인지저하 부작용과 현행 관리체계의 연관성을 분석해 고령층 의약품 안전관리 개선안을 내놨다. '의료기기야, 아프지마'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의 보안 취약점과 해킹 위험을 분석해 중소 의료기기 업체의 보안 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려상은 온라인 허위·과장 광고를 걸러내는 서비스 '팩트필터'와 영유아 식품의 알레르기 정보를 제공하는 '해아래 담다'가 각각 받았다. 상금은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각 250만원, 장려상 각 100만원이다.
수상작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공공데이터포털 소통광장의 경진대회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인 2026.10.19
- 정부·공공응모·심사 규모· 확인 2026.10.19
- 정부·공공주최·대회 개요· 확인 2026.10.19
- 정부·공공최우수상· 확인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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