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한국고용정보원,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고용서비스 신뢰 기반 다진다

2025년 12월 'AI 고용서비스 윤리원칙' 선포…전 직원 윤리교육 이수 요건도 충족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한국고용정보원,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고용서비스 신뢰 기반 다진다
일자리·노동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한국고용정보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인공지능(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부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 데이터를 분석해 고용24와 고용보험시스템, 직업능력개발시스템(HRD-Net), 워크넷 등 8개 주요 고용전산망을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일자리 전문기관이 AI 활용의 책임성을 공식 확인받은 셈이다.

이 확인마크는 AI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 기관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NIA가 운영하는 제도다. 기관 차원의 AI 윤리원칙을 수립하고 임직원이 AI 윤리교육을 이수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에 주어진다.

고용정보원은 이미 지난해 12월 고용서비스 분야에 특화한 'AI 고용서비스 윤리원칙'을 제정·선포했다. 정부의 '인공지능 윤리기준'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 사회적 가치 실현, 신뢰, 공정의 4대 핵심 가치와 10대 윤리원칙으로 짜였으며, 새 AI 고용서비스를 개발할 때 기준으로 삼고 있다. 지난 1월 '인공지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기관 차원의 윤리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도 힘을 쏟았다.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대한 이해와 AI 리터러시, 윤리 교육 등 인공지능 관련 교육을 폭넓게 실시했다. 이번 확인마크 획득은 윤리원칙 수립과 교육 이수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결과라고 기관은 설명했다.

앞으로는 윤리원칙을 실무에 구체화한 'AI 기반 고용서비스 가이드라인'과 거버넌스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서비스 기획부터 운영까지 단계별로 윤리기준을 점검하고, 임직원 대상 AI 윤리 교육도 매년 이어간다.

이창수 원장은 "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 획득은 한국고용정보원이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활용하는 기관임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은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고용서비스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10.19
  2. 기타[발언]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 확인 2026.10.19
  3. 기타주력 사업· 확인 2026.10.19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