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현대위아 특수사업부문 3584억원에 양수…내년 3월 종결
방산 사업역량 결집해 미래무기체계 경쟁력 강화가 목적

현대로템이 현대위아의 특수사업부문을 3584억원에 넘겨받는다고 19일 공시했다. 방산 분야 사업역량을 결집해 미래무기체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양수 대상은 특수사업부문의 영업자산과 부채 등 사업 일체다. 거래 종결 기한은 내년 3월 31일로 잡혔다.
현대위아가 보유한 특수사업부의 영업가치는 4800억원으로 평가됐다. 이 가운데 임대차 대상 토지와 건물 1170억원은 양수 대상에서 빠진다. 평가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현대위아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이번 거래는 특수관계인 사이의 영업 양수에 해당한다. 현대로템 이사회는 같은 날 이 안건을 의결했으며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AD&RH), 고속철과 전동차 등 철도차량·철도시스템(RS), 자동차와 제철설비(EP) 세 부문을 주력으로 삼는 현대로템은 이번 양수로 방산 분야 사업 기반을 넓히게 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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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현대로템 특수관계인으로부터영업양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9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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