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38억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납품일 11월30일로 연기
납품일자 변경에 따른 기재정정…계약금액과 상대방은 그대로

미래산업이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의 납품 일정을 미룬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 종료일을 31일에서 11월 30일로 늦추는 기재정정으로, 변경 사유는 납품일자 조정이다.
계약금액은 38억305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508억원의 7.5% 수준이다. 계약 상대는 중국 YILING TRADING이고 공급 지역도 중국이다. 이번 정정에서도 계약금액과 상대방은 그대로 유지됐다.
계약은 지난 4월 29일 체결됐다. 대금은 선적 전 70%, 최종 승인 후 30%를 받는 조건이며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총 계약금액은 260만달러로, 1473.3원의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미래산업은 반도체 테스트핸들러(ATE)와 이형부품삽입기(MAI)를 만드는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다. 매출의 90% 이상이 검사장비에서 나온다. 올해 상반기에는 ATE 부문 467억원, MAI 부문 4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 515억원 가운데 수출이 401억원으로 약 78%를 차지한다. 주요 매출처는 YILINING PRECISION이 38.9%로 가장 크고 UNIMOS MICROELECTRONICS(상하이) 27.8%, SK하이닉스 19.9%가 뒤를 잇는다.
회사는 AI와 전력반도체, 첨단 패키징을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구조가 재편되면서 고속·고정밀 검사장비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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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미래산업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9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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