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HMM서 컨테이너선 6척 1조4397억 수주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17.8% 규모…2029년 말까지 건조

HD한국조선해양이 HMM과 컨테이너선 6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4397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8조714억원의 17.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공사수주 방식으로 아시아 지역에 공급되며, 선급금이 있는 조건이다. 대금은 공사 진행 정도에 따라 수금한다.
이번 계약은 자회사 에이치디현대삼호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 등을 통해 원유운반선과 컨테이너선, LNG선 등을 건조하는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다. 최근 매출액 비율은 에이치디현대삼호의 2025년 개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적용환율은 1,332.1원이다.
회사에 따르면 2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선가는 올해 상반기 2억3800만달러로, 2024년의 2억4400만달러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다.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17조679억원 가운데 조선 부문이 14조1473억원으로 82.9%를 차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시HD한국조선해양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0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0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