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국세청·경찰청 등 36개 기관 정보보호 인력 ↑
AI·클라우드 확산으로 개인정보 위험 커지자 전담 인력 보강

조달청과 국세청·경찰청·행정안전부 등 36개 정부기관의 정보보호 전담 인력이 늘어난다. 대통령령이 28일 공포됐다.
이번 개정은 인공지능 심화와 클라우드 확산, 플랫폼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대규모·고위험 개인정보 처리가 증가하면서, 유출이나 사이버침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조달청은 총정원이 기존 562명에서 564명으로 2명 늘었다. 일반직 계는 561명에서 563명으로, 3급 또는 4급 이하 직급은 551명에서 553명으로 각각 증원됐다.
다른 기관별로는 행정안전부에 개인정보보호 인력 2명과 정보보호 인력 4명이 추가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는 개인정보보호 인력 4명·정보보호 인력 1명이 증원된다. 국세청은 개인정보보호 인력 2명과 정보보호 인력 6명을 늘리되, 일부는 소속기관 정원을 이체해 배정한다.
경찰청은 개인정보보호 인력 2명이, 관세청은 개인정보보호 1명·정보보호 2명이 각각 늘어난다. 질병관리청과 국토교통부도 일부 인력은 증원하고 일부는 소속기관에서 이체 배정하는 방식으로 인력을 보강했다.
외교부·법무부·검찰청·국가보훈부 등 나머지 기관들도 직급과 업무 성격에 맞춰 인력을 추가한다. 이 영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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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국회 법률안 가결· 국회· 확인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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