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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여성공학인대회 개최…유공자 5명·우수기관 5곳 표창

2027년 첫 여성공학인 실태조사 추진…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안 국회 논의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산업부, 여성공학인대회 개최…유공자 5명·우수기관 5곳 표창
산업·통상·제조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산업통상부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가 6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2026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를 열고 기술혁신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여성공학인과 이들의 성장을 뒷받침한 기관을 격려했다. 지난 10월 30일 첫 '공학인의 날' 취지를 이은 행사로, 이언주·최수진 국회의원과 산학연 관계자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유공자 5명과 우수기관 5곳에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개인 부문은 김상희 SK실트론 팀장,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 노유정 부산대 교수, 나정조 덕성여대 교수, 노윤숙 인하대 교수가 받았다. 기관 부문에는 한국남동발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비바리퍼블리카,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커먼컴퓨터가 이름을 올렸다.

행사는 표창에 그치지 않았다. 산업기술포럼에서는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연구원장이 'AI로 진화하는 산업생태계'를, 노미정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상무가 'AI시대의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강연했다. 협회가 펴낸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 21'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여성공학인으로서의 도전 경험을 나누고 기업 현장의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내년 처음으로 '여성공학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근거가 되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은 조정식 국회의장 대표발의로 국회에서 논의 중이며, 예산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조사를 통해 여성 연구개발 인력의 현황과 성장 경로, 경력단절 요인을 파악해 처우 개선 정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부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여성공학인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경력단절 없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여한 만큼 정당하게 인정받으며 산업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1.07
  2. 정부·공공행사 개최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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