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6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출범…AI 전환·공급망 대응 강화
개정 기업활력법 시행 맞춰 기술·경영·법조·재무 전문가 위촉, 유정열 민간 공동위원장 선임

산업통상부가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6기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과 간담회, 워크숍을 열고 새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기업활력법에 따라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심의·승인하는 위원회로, 2016년부터 5차례 운영돼 왔고 이번에 6기 체제로 다시 꾸려졌다.
새 위원회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공급망 위협 등 사업재편을 둘러싼 환경 변화, 지난달 22일 시행된 개정 기업활력법을 고려해 구성됐다. 기술·경영·법조·재무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위촉해 심의 역량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일 산업부 차관과 산업정책관, 유정열 민간 공동위원장, 민간위원,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촉식 뒤에는 사업재편 간담회와 워크숍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제도 변경 사항을 짚어보고 최근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과 국내외 경제 상황 변화를 점검하며 지원제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유정열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기업이 선제적으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위원들과 함께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동일 차관은 "AI 대전환 및 공급망 재편 등 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핵심 전략은 선제적 사업재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정된 기업활력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고, 기업의 성장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R&D·금융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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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1.07
- 정부·공공이번 행사 성격·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7
- 정부·공공위원회 역할·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7
- 정부·공공[발언] 유정열 신임 민간 공동위원장(법무법인 세종 고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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