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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현대차 기술연구소 방문…11월 전기차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업계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지원을"…정부 "국회 논의 적극 참여"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이형일 부총리, 현대차 기술연구소 방문…11월 전기차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재정·통화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전기차·자율주행차 업계 간담회를 열고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간담회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와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산업부 차관과 기후부 제2차관, 국토부 제2차관 등 정부 인사와 현대차, 명화공업, 티에이치엔, 서진캠, 오토노머스 A2Z, 라이드플럭스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도 함께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11월부터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 투입될 예정인 자율주행 실증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차량 제작과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기술 검증용으로 쓰이는 이 차량은 올해 말까지 200대, 내년까지 누적 3000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어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의 차세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개발 계획도 들었다.

간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잠재성장률 반등을 이끌 다음 격전지로 전기차를 꼽았다. 향후 2~3년 안에 글로벌 선도국 수준의 기술력을 갖춰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기업들의 빠른 변화와 기술혁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격화하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전기차에 대한 생산세액공제 지원을 비롯해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 지원 확대, 배터리 리스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자율주행차 전담 기관의 전문인력 확충 등이 건의 사항으로 나왔다.

이 부총리는 정부도 기업들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며 업계 건의사항을 관계부처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전기차 생산세액공제와 관련해서는 국회 논의 과정에 정부도 적극 참여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제기된 업계 의견을 반영해 자율주행 기술력 제고와 핵심부품·기술 연구개발 확대 등을 담은 「전기차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11월 중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11.02
  2. 정부·공공간담회 개최 목적·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2
  3. 정부·공공발표 주체·성격· 확인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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