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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신분당선 공사 계약 2252억으로 확대…매출비중 10.4%

국가철도공단과 맺은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 계약금액이 1976억원에서 늘어났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HJ중공업, 신분당선 공사 계약 2252억으로 확대…매출비중 10.4%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HJ중공업이 국가철도공단과 맺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제1공구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1976억원에서 2252억원으로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변경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이번 계약은 HJ중공업의 최근 매출액 2조1621억원의 10.4%에 해당한다. 정정 전에는 9.1%였다.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30일부터 2029년 3월 30일까지다.

공사 구간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팔달구 우만동, 장안구 연무동·영화동·조원동 일원이다. 총 연장 4190m 가운데 3987m가 터널이고, 지하정거장과 본선환기구를 각 1개소씩 짓는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따로 없는 조건이다.

조선과 건설을 함께 하는 종합 건조·건설사인 HJ중공업은 올해 상반기 조선부문에서 6786억원(53.38%), 건설부문에서 5844억원(45.97%)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신조선 매출이 4928억원으로 전사 매출의 38.77%를 차지했다. 건설부문은 건축공사 2777억원, 토목공사 2196억원, 플랜트공사 871억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사가 속한 토목 분야는 도로·철도·지하철·항만·활주로 등 사회기반시설을 다룬다.

회사는 고속상륙정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것을 바탕으로 대형수송함과 대형상륙함, 고속정 등을 건조해 왔다. 주택 부문에서는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HJ중공업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2
  2.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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