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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해외규격인증 지원 3차 모집…240개사 최대 1.5억원

인증·시험·컨설팅 비용 50~70% 지원, 11월 13일까지 접수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중기부, 해외규격인증 지원 3차 모집…240개사 최대 1.5억원
중소기업·창업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 규격인증을 획득하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기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3차)'에 참여할 기업을 받는다고 밝혔다. 약 24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과정에서 인증과 시험, 컨설팅 등에 쓰는 비용의 일부를 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지원 비율이 갈린다. 매출 100억원 미만 기업은 총 소요비용의 70%를, 1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은 60%, 300억원 이상은 50%를 각각 받는다. 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의료기기 분야는 1억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 인증은 유럽연합(EU)의 CE, 미국의 NRTL(UL인증 등 포함), 중국의 NMPA 등 583개다. 이 밖에 유럽 CE(전기전자·통신·기계), 미국 FCC(전기전자), 국제 IECEE(전기전자) 등 10개 인증은 전략지원 항목으로 별도 운영된다. 목록에 없는 인증도 비공고규격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년도 직접수출액이 5000만달러 미만인 중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다만 글로벌강소기업 1000+ 지정기업은 수출액이 5000만달러를 넘어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당 연간 최대 4건까지 신청 가능하며, 연간 신청금액 합계가 3500만원 미만인 소액인증의 경우 건수 제한 없이 지원받는다.

올해 사업은 1월과 4월 추경사업, 7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자 마지막 모집이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글로벌 수출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증 요구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수출규제에 기업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차년도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앞으로 정부의 역할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중소기업 수출규제대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올리는 방식이며, 접수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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