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의 날 6회…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 은탑산업훈장
산업부, 유공자 20명 포상…연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을 열고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이사가 받았다.
이 대표는 2000년 3월부터 성일하이텍을 이끌며 국내 최초로 배터리 리사이클링 일괄 공정 기술을 상용화하고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포상은 은탑산업훈장 1점을 비롯해 산업포장 1장,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창 4점, 산업부 장관표창 13점 규모로 이뤄졌다.
올해로 6회째인 기념식은 배터리 산업의 한 해 성과를 확인하고 업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성장실장과 김종민 무소속 의원, 엄기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등 업계 관계자와 유공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엄 회장은 개회사를, 김 의원은 격려사를 했다.
이 실장은 축사에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K-배터리가 글로벌 주도권을 잡기 위해 기술 및 가격 경쟁력 확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경영혁신을 통한 자생력 강화, 셀·소재·부품·장비 기업 간 공고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입을 검토 중인 국내생산촉진세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논의해 '배터리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연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우리 배터리 산업이 충전의 시간을 지나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0.30
- 정부·공공행사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30
- 정부·공공정부포상 규모·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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