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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광진 서민금융센터 찾아…4.5% 민생지킴대출 '27년 출시

현장 상담창구 직접 앉아 고충 청취…기업은행 미소금융 1000억 추가 출연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이형일 부총리, 광진 서민금융센터 찾아…4.5% 민생지킴대출 '27년 출시
재정·통화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와 상담사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정부가 양극화 해소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일자리·주거·서민금융을 3대 핵심 사회정책으로 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그간 이어온 현장행보의 세 번째 순서다. 앞서 지난 12일 청년고용 관련 K-뉴딜 아카데미, 23일 청년·고령층 주거안정 관련 나라키움 영등포복합청사를 찾은 데 이어 서민금융 현장으로 발길을 옮긴 것이다.

이 부총리는 먼저 상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벼랑 끝에 선 분들이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곳이 바로 이 창구이며, 여러분의 상담 한 마디가 그분들에게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 상담창구에 앉아 '일일 금융상담사'로 방문객의 금융 고충을 듣고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며 정책이 현장에 전달되는 과정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정책서민금융 이용자와 상담사가 참석해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과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서민금융은 한 번 더 버틸 수 있는 숨구멍이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디딤돌이 돼야 한다"며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약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저리(4.5%)·장기(10년)·소액(100만원) 조건의 민생지킴대출을 2027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취약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서민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한편 갚기 어려운 빚은 과감한 채무조정으로 재기의 길을 열고 성실상환 유인을 강화하는 내용의 지원 강화 방안도 추가로 마련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금융과 고용, 복지를 하나로 잇는 복합지원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IBK미소금융재단도 참석해 포용금융 확대 계획을 공유했다. 기업은행은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소금융에 앞으로 최대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이로써 5대 금융지주와 삼성, 기업은행 등이 그간 내놓은 미소금융 출연 규모는 모두 8000억원에 이른다. 이 부총리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서민금융 확대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런 포용금융 흐름이 더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10.30
  2. 정부·공공미소금융 누적 출연 규모·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30
  3. 정부·공공기업은행 미소금융 추가 출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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