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26 오티즘 레이스' 참여…임직원 80여 명 달린다
31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서 하프·10㎞·4.2㎞ 3개 코스…급여 나눔 기금으로 참가비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31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2026 오티즘 레이스'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오티즘 레이스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포용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개최하는 러닝 캠페인이다. 자폐성 장애 당사자와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다름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참가비 전액은 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의 건강한 삶과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평화의 광장에서 출발해 하프와 10㎞, 4.2㎞ 등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접수는 7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받았다. 발달장애인은 복지카드를 제출하면 전액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단에서는 이종성 이사장과 임직원 봉사단 'KEAD 디딤도리 봉사단' 80여 명이 참석해 각 코스를 달린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나눠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참가비를 지원해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장에서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공단의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종성 이사장은 "오티즘 레이스가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공단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장애인이 존중받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10.30
- 기타행사 개요· 확인 2026.10.30
- 정부·공공공단 참여 규모· 확인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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