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 인도 마이크론과 57억 규모 소터 공급계약…매출 14.8%
계약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로, 납품 후 90%·검수 후 10% 조건으로 대금을 받는다.

반도체 후공정 최종 검사장비를 만드는 제이티가 인도 마이크론과 56억7566만원 규모의 소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84억원의 14.8%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Micron Semiconductor Technology India Private Limited(SEZ Unit)로 반도체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판매·공급 지역은 인도이며 대금은 납품 후 90%, 검수 후 10%를 받는 조건이다. 계약기간은 15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다. 달러 기준 계약금액은 424만달러로 환율 1338.6원이 적용됐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따로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제이티는 자체생산 방식으로 물량을 공급하며, 최근 3년간 동종 계약을 이행한 실적도 있다.
제이티는 번인 소터와 테스트 핸들러,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등을 만드는 회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반도체 검사장비와 자동화장비 매출이 367억1000만원으로 전체의 99.03%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수출은 103억1500만원, 내수는 267억5500만원이었다.
회사는 DRAM 시장 수요 증가에 따라 하반기 주력 장비인 번인 소터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OSAT 고객을 대상으로 AI 반도체용 BLU 장비 공급을 준비 중이며 HBM 관련 장비 개발과 기술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미래기술혁신센터를 세운 제이티의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19억9800만원으로 매출 대비 5.3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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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제이티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6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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