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3분기 매출 3022억원…전년比 17.6%↑
전기 대비로도 3.4% 늘며 성장세 이어가…상반기 누계 매출은 8324억원

LED 패키징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3분기 매출액 30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569억원에서 17.6% 늘었고, 직전 분기 2921억원과 비교해도 3.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계 매출액은 8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7477억원보다 11.3% 늘었다. 상반기 연결 매출이 5303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3분기에만 3000억원 안팎의 매출이 더해진 셈이다.
서울반도체는 계열사 서울바이오시스에서 LED 칩을 조달해 디스플레이와 칩LED, 조명용 제품으로 패키징해 판매하는 회사다. 와이어와 패키지, 광학렌즈가 필요 없는 2세대 기술인 와이캅(WICOP)을 미니·마이크로 LED와 자동차 지능형 헤드램프(ADB)에 적용해 왔다.
유럽과 일본, 중동, 북미, 남미, 대만, 중국, 홍콩 등 휴대폰과 자동차, 조명 시장을 대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내수는 자체 브랜드로 직접 판매한다. Omdia가 2023년 매출을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서는 글로벌 LED 업체 가운데 3위, LED 백라이트 부문에서는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은 5469억원으로 코스닥 글로벌 시장에서 455위(상위 16%) 수준이다. 지난 10월 13일 종가 기준이다.
한편 이날 실적은 IR팀이 국내외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여는 3분기 실적발표회(Webex)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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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서울반도체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4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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