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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4500억 목표…본업 2500억·투자 2000억

2026 CEO-Investor day에서 SWAN2.0 성과 공유, 차기 성장전략 SWAN3.0 발표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SK가스, 2030년 세전이익 4500억 목표…본업 2500억·투자 2000억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SK가스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결 세전이익 목표를 4500억원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본업에서 2500억원, 투자사업에서 2000억원을 각각 벌어들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주주환원 목표를 담은 장래사업·경영계획을 공시했다.

SK가스는 울산과 평택에 총 48만톤 규모 저장기지를 두고 중동과 미국에서 LPG를 들여와 국내 충전소와 석유화학업체, 산업체에 공급하는 가스사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해외 LPG 트레이딩과 자회사 울산지피에스를 통한 LPG·LNG 가스복합화력발전도 함께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누적 총매출 4조9000억원 가운데 국내가 2조3000억원으로 약 47%, 해외수출이 2조6000억원으로 약 53%를 차지했다. 제품별로는 LPG 판매가 4조4391억원으로 전체의 89.7%를 띄었고, 전력 등 기타가 4373억원(8.8%), 수탁저장과 인프라 용역이 719억원(1.5%) 순이었다.

성장투자 재원 마련에도 나섰다. SK가스는 울산지피에스 자산효율화를 통해 약 1조2242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4월 계약을 맺고 6월30일 기준 양도를 마쳤다. 회사는 이 자금을 미래 성장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수익원도 확보했다. SK온에 석유제품 저장시설 저장위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금액은 3740억원 규모로 오는 2026년 4월부터 2036년 3월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략은 오는 2026년 10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6 SK가스 CEO-Investor day'에서 기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자리를 SWAN2.0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차기 성장전략인 SWAN3.0을 소개하는 자리로 설명했다.

한편 SK가스는 지난 2025년 4분기 매출 2조175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39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SK가스 장래사업ㆍ경영계획(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4
  2.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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