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3분기 매출 399억…영업익 12.7억 전년比 265%↑
직전 분기와 견주면 매출·영업이익 모두 줄었지만, 순이익은 192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한올바이오파마는 3분기 매출액 399억원과 영업이익 12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3억4900만원에서 265.1%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 55억9800만원과 비교하면 77.2% 줄어든 규모다. 매출액도 전년 동기 408억원보다 2.2%, 직전 분기 443억원보다 9.9% 각각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6200만원으로 직전 분기 192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3분기까지 누계로는 매출액 1242억원, 영업이익 77억1000만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액 1176억원, 영업이익 11억원과 비교해 매출은 소폭 늘고 영업이익은 크게 개선된 흐름이다.
다만 누계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179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9억82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합성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을 연구·개발해 판매하는 한올바이오파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과 비흡수성 항생제 '노르믹스', 전립선암·중추성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 등을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바이오탑캡슐이 146억8100만원으로 전체의 17.4%를 차지했고, 노르믹스정 100억2200만원(11.9%), 엘리가드주 87억1200만원(10.3%)이 뒤를 이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갑상선안병증(TED) 치료제 바토클리맙의 임상 종료에 따라 인식한 이연수익이 수익성에 영향을 줬고, 당기순이익에는 개발비 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바토클리맙은 지난 4월 TED 임상 3상 탑라인에서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하지 못했으나, 갑상선항진증을 동반한 환자군에 고용량을 투여했을 때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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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한올바이오파마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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