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한전 전력구공사 계약 484억원으로 정정…매출대비 8.8%
공사 변경으로 계약기간도 2029년 3월까지 넉 달 늘어나

남광토건이 한국전력공사와 맺은 수도권 서부지역 상생협력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계약금액이 463억원에서 484억원으로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공사변경계약에 따른 기재정정으로, 최근 매출액 5477억원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종전 비중은 8.4%였다.
계약기간도 길어졌다. 2024년 11월 12일 시작해 당초 2028년 11월 9일까지였던 공사가 2029년 3월 28일로 넉 달가량 연장됐다. 대금은 공정 진행에 맞춰 지급하는 기성불 방식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따로 없다.
이번 공사는 남광토건이 75% 지분을 맡은 공동 도급 형태로 진행된다. 전체 계약금액은 646억원이다.
철도와 도로, 교량, 항만 등 토목공사와 공동주택·업무시설 건축을 도급으로 시공하는 종합건설사인 남광토건은 관급 공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 1624억원 가운데 관급 토목공사가 1316억원으로 81.0%를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새만금수변도시와 세풍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한전 신장성변전소 공사 등을 잇달아 수주했고, 수주잔고 기준으로는 고양창릉CMR과 경산대임 택지 조성공사 등이 남아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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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남광토건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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