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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마이스터고 연합해커톤 여수서 개최…4년 연속 실리콘밸리 취업

과기정통부, 5개교 학생 60명 12개 혼합팀으로…6일 부총리상 등 8팀 시상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SW마이스터고 연합해커톤 여수서 개최…4년 연속 실리콘밸리 취업
과학·기술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6년도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연합해커톤'을 연다. 대덕·대구·광주·부산·경북 등 전국 5개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산업과 지역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를 일찍 키우기 위해 2014년부터 SW마이스터고 지원사업을 벌여 왔다. 대덕고가 2015년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대구(2016년), 광주(2017년), 부산(2021년), 경북(2025년)까지 다섯 곳이 순차로 개교해 운영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각 학교에서 자체 선발한 학생 60명이 참가해 학교가 섞인 12개 팀을 꾸린다. 처음 만난 팀원들과 AI·SW 기반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며 융합 사고와 협업 역량을 겨루는 방식이다. 올해는 참가자 모집부터 멘토링, 산출물 제출, 결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해커톤 전용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해 운영 효율을 높였다.

현직 개발자와 SW마이스터고 졸업생 등 10명 안팎으로 꾸린 멘토진도 각 팀에 붙는다. 선배 개발자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전수해 학생들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학생들은 마지막 날인 6일 최종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연한다. 참여기업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기술적 완성도와 혁신성, 창의성, 협업체계 등을 심사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 1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2팀 등 모두 8팀을 가린다.

이들 학교의 성과는 국내외 대회에서 확인된다.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미국 실리콘밸리 취업에 성공했고, 세계 학술대회인 정보통신기술 컨퍼런스 2026(ICTC 2026)에서 정식 논문이 채택됐다. 애플이 매년 여는 전 세계 학생 개발자 코딩 대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2026'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국내 무대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기특한 명장' 정보처리분야에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고, 아진산업이 주최하는 SILI·AX 기술전에서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급변하는 AI 생태계 속에서 국가경쟁력의 핵심은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청년 개발자들에게 있다"며 "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배우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1.05
  2. 정부·공공행사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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