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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자 3,741점 포상…조사요원 11만명 참여

인구주택·농림어업·경제총조사 수행 유공자와 기관에 훈·포장과 표창 수여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일러스트: 국가데이터처, 대규모 통계조사 유공자 3,741점 포상…조사요원 11만명 참여
통계·공공데이터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국가데이터처가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공자와 유공기관에 모두 3,741점의 포상을 전수했다. 국가데이터처는 11월 2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포상 규모는 개인 3,545점, 기관 196곳이다.

이번에 포상 대상이 된 세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구·주택의 구조와 농림어가·농림어업 현황, 사업체의 경제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 최대 규모의 통계조사다. 조사요원 11만 명 등이 참여했다. 전수식에서는 국가데이터처 공미숙 본부장과 우영제 국장의 녹조근정훈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홍기숙 사무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박혜미 과장의 근정포장 등 7점의 훈·포장이 수여됐다.

고려대학교 박민규 교수 등 29명은 대통령 표창을, 대구광역시 권장우 주무관 등 33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기관 표창은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한국경제인협회와 울산광역시 등 12개 기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특히 2025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총조사가 처음 실시된 이후 100년을 맞이한 조사로 의미가 컸다. 최근의 인구·사회 변화상을 반영하기 위해 가족돌봄, 가구 내 사용언어, 결혼 의향 등 신규 항목을 추가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행정자료 활용을 18종에서 22종으로 확대해 현장조사의 정확도를 높였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벼 논물관리와 스마트농업 등 농산어촌 변화를 담는 항목을 새로 넣었다.

경제총조사는 AI·로봇 활용, 스마트공장, 무인매장 등 신규 항목을 발굴해 최근의 신산업 구조를 반영했다. 온라인 조사를 확대하고 행정자료 대체·활용을 늘려 현장조사 규모를 줄임으로써 응답 부담을 경감했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총조사를 위해 차세대 통합관리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총조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해 안전성과 조사효율성을 높였다. AI 기반 콜센터를 도입하고 온라인조사 기능을 강화해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했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총조사에 성실히 응답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11만여 조사요원과 지방정부 등 관련기관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통계의 기틀이 되는 대규모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11.03
  2. 정부·공공기관 표창 수상처· 확인 2026.11.03
  3. 정부·공공기관 성격·하는 일· 확인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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