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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라이즈 아시아' 민관 간담회…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체화

IEA와 공동 추진 구상 3대 협력축 공유…이호현 차관 "민관 협력방안 모색 출발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기후부, '라이즈 아시아' 민관 간담회…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체화
기후·에너지·환경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함께 추진 중인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 구상의 실행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기후부는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학계와 연구기관, 산업·금융계, 시민사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라이즈 아시아(RISE ASIA) 국내 민간 전문가 및 학계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발표된 '회복탄력적·통합적 아시아 에너지 안보 협력(RISE ASIA)' 구상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이행 과정에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 금융기관, 시민사회가 참여할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즈 아시아는 에너지 위험정보 공유와 위기대응, 미래성장을 위한 전기화 협력, 개방적·포용적 에너지 정책대화를 3대 협력축으로 삼아 아시아 지역의 회복탄력적 에너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상은 지난 9월 17일 이재명 대통령과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면담 직후 양해각서가 체결되면서 본격화됐다. 화석연료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국가들의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난 데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첨단산업 확산으로 전력수요가 늘면서 안정적인 전력시스템 확보가 국가 안보의 핵심으로 떠오른 것이 배경이다. 기후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에너지 안보의 초점이 화석연료 확보에서 전력공급 안정성과 청정에너지 공급망, 기후회복력 등으로 옮겨가는 상황을 설명하고 청정전기화 협력 등 핵심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 의견을 들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이번 간담회가 '라이즈 아시아'의 추진 방향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간과 정부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제에너지기구와 함께 추진 과제와 이행계획을 구체화하고, 국내 연구기관·기업·금융기관·시민사회 등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라이즈 아시아는 지난 10월 제23차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 공동 언론성명에 반영되며 역내 에너지 안보 공조 의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11.05
  2. 정부·공공국제 확산 경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5
  3. 정부·공공간담회 개최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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