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976억…전년比 84%↑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0.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며 수익성 개선

LG유플러스가 올해 3분기 매출 3조9813억원, 영업이익 297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617억원에서 84.1% 늘었지만, 직전 분기 3445억원과 비교하면 13.6% 줄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보다는 7.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831억원으로 전년 동기 491억원에서 272.8% 늘었다.
3분기까지 누계로는 매출 11조4800억원, 영업이익 914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누계 11조6033억원보다 1.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216억원에서 26.7%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누계 순이익은 57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동통신사업자이자 AI·데이터 인프라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 기준 별도 매출에서 무선서비스가 5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스마트홈 23.6%, 기업인프라 16.5%, 전화서비스 3.0%가 뒤를 이었다.
모바일 가입자는 2분기 말 누적 3147만 회선으로 최대 수용가능 회선수 대비 가동률은 60.5%를 나타냈다. 전기차 충전 자회사인 LG유플러스볼트업(지분 50%+1주)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시가총액은 3일 기준 6조1500억원으로 코스피 88위(상위 3%)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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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LG유플러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4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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