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모두의 인공지능' 상표·구호 국민 공모…대상 200만원,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접수, 우수작 6점 총상금 550만원…선정작은 서비스 화면·홍보물에 적용

정부가 인공지능 서비스의 이름과 구호를 국민 손으로 직접 정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인공지능'의 정책 상표명과 구호를 국민이 제안하는 공모전을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모두의 인공지능'은 우리 인공지능 모델 기반 서비스를 국민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28일 SKT·카카오·KT 3개 연합체를 사업자로 선정했고, 현재 서비스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며 연내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도 출시 전에 사업 취지를 알리고 국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1인당 한 건까지 할 수 있다. 5자 이내의 상표명과 20자 이내의 구호를 묶어, 그 의미와 기획 의도를 담은 300자 이내 설명과 함께 온라인 접수 양식으로 내면 된다. 정책 적합성과 활용·확장성, 독창성, 전달력·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해 다음 달 16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점(상금 200만원)을 포함해 우수작 6점, 총상금 550만원이다. 수상자를 제외한 유효 응모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 상품권도 준다. 선정된 상표명과 구호는 참여기업과 협의를 거쳐 서비스 화면과 대외 홍보물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엄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모두의 인공지능」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비스 준비·운영 과정에서 국민들의 제안과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국민과 함께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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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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