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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8~29일 수원서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개최…134개 기업·기관 참여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와 첫 연계…4천여 명 참석, 182개 관 규모 전시회 열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과기정통부, 28~29일 수원서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개최…134개 기업·기관 참여
과학·기술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 2026'을 연다. 3대 초대형 사업과 7대 미래 전략기술 사업을 뒷받침하는 연구산업의 역할을 다시 짚어보는 자리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산업협회와 대한화학회,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산·학·연 연구산업 관계자와 대학생 등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로 묶이는 3대 초대형 사업, 그리고 SMR과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공급망 등 7대 미래 전략기술 사업을 연구산업이 어떻게 떠받치는지를 주제로 삼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와 손을 잡았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대한화학회 제138회 학술대회가 같은 기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함께 열린다. 연구 장비와 시약 수요가 많은 화학 분야 연구자와 연구산업 기업이 직접 만날 기회가 넓어질 것이라는 게 과기정통부의 설명이다.

전시회에는 연구 장비·재료와 주문연구 등 분야에서 13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182개 관을 꾸린다. 연구 장비·재료 기업이 79곳, 주문연구 등 연구개발서비스 기업이 26곳, 창업 초기 기업이 13곳, 지역관 8곳, 공동주관·관계기관이 8곳이다. 일본분석기기공업회(JAIMA)도 관계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국산 연구 장비로 실제 연구 과정을 시연하는 'K-연구 장비 현장 실험실'과 대한화학회와 연계한 포스터 발표도 함께 운영된다.

첫날인 28일에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SMR 분야 4개 기업이 사전 면담 형식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영상에 담아 전한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이에 답하는 영상 메시지도 준비됐다. 연구 장비 국제 포럼에서는 미국 써모피셔 사이언티픽과 스위스 테칸 등 국내외 기업·학계 연사가 AI 자율실험실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연구자와 전문 연구사업자가 직접 상담하는 초대형·미래 전략기술 수요공급 연계 자리가 마련된다. 연구산업 기업 10곳의 투자유치 설명회와 정부 연구개발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행사 기간 내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신기술설명회가 운영된다.

구혁채 제1차관은 "연구 산업은 3대 초대형·7대 미래 전략 기술사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연구자와 기업의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수요와 공급이 선순환하는 연구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0.30
  2. 기타연계 학술대회· 확인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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