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수출기업 90여곳에 9개국 비관세장벽 대응법 알린다…1:1 상담도
中·日·인도 등 9개국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문가 전원 참여, 인증·통관 요건과 활용 사례 안내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일 수출기업 90여 개사를 대상으로 수출 다변화를 위한 비관세장벽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 보호무역이 확산되면서 인증·통관 같은 비관세장벽이 수출 현장의 걸림돌로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글로벌 사우스 등으로 수출 시장을 넓히려면 주요 국가의 장벽 정보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방안을 미리 챙겨야 한다고 보고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중국·일본·인도·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캄보디아 등 9개국에 설치된 11개 FTA 해외활용지원센터 전문가가 전원 참여했다. 이들은 국가마다 다르게 운영되는 인증·통관 요건과 주요 FTA 활용 사례를 국가별로 안내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축사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이어졌고, 낮 12시30분부터는 중강의실에서 기업별 1대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박근오 산업통상부 통상협정정책관은 "올해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우리 강소기업이 현지의 비관세 장벽 정보를 미리 알고 준비하여 수출 품목과 시장 다변화를 통해 수출 성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소기업이 장벽 정보를 미리 확보해 품목과 시장을 넓힐 수 있게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뜻이다.
올해 수출은 9월까지 누적 기준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넘어섰다. 연간 사상 첫 1조 달러 달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으로, 미국·중국·독일에 이은 세계 4번째 기록이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도 9월 수출입동향 브리핑에서 연간 수출이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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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10.20
- 정부·공공발표 주체·성격·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0
- 정부·공공1조 달러 전망 공식 확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0
- 정부·공공정책관 발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0
- 정부·공공수출 1조 달러 맥락·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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