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대우건설, 3303억 규모 창원 복합행정타운 공동주택 수주…매출 4.1%

올해 누계 신규 수주 12조478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9% 늘어…수주잔고 54조8550억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대우건설, 3303억 규모 창원 복합행정타운 공동주택 수주…매출 4.1%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시 자족형복합행정타운 C1·C2블록에 들어설 2036세대 규모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03억원으로, 회사 최근 매출액 8조546억원의 4.1%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계열회사인 창원디앤티다. 대우건설이 이 사업에서 갖는 지분율은 50%이며, 계약 기간은 45개월이다. 대금은 공정 진행에 맞춰 지급하는 기성불 방식으로,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따로 없다. 계약일자는 29일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3분기 누계 매출 5조8373억원, 영업이익 67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1.3% 늘면서 영업이익률이 11.5%로 6.9%포인트 높아졌다. 회사는 진행 현장 수가 줄어 매출이 감소한 반면 내실 경영 성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행 현장 수가 줄어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내실 경영 성과로 누계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수주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3분기 누계 신규 수주는 12조4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11조1556억원보다 11.9% 증가했다. 청라 국제업무단지 M5블록(8181억원), 신이문역세권 재개발(5292억원), 서울 천호A1-1 재개발(3720억원), 서울 청파1구역 재개발(3556억원) 등 국내 건축사업이 실적을 끌었다.

3분기 말 수주잔고는 54조8550억원으로, 연간 매출액의 약 6.8년 치에 해당한다. 지난해 말 50조5968억원에서 8.4% 늘어난 규모다.

회사는 남은 기간 파푸아뉴기니 LNG CPF, 모잠비크 Rovuma 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요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했다"며 "남은 기간 양질의 수주와 리스크 관리에 역량을 집중해 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대우건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30
  2. 공시주력 사업 구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30
  3. 기타주택 브랜드· 확인 2026.10.30
  4. 기타2026년 3분기 실적· 확인 2026.10.30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