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3분기 매출 6조9303억…전년比 105.7%↑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48.5% 감소

키움증권이 3분기 매출액 6조9303억원, 영업이익 406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3699억원)보다 105.7%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 매출이 16조732억원까지 치솟았던 만큼, 분기 기준으로는 56.9% 줄어든 모습이다. 온라인 종합증권사인 키움증권은 2005년 이후 국내 주식 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년 동기(4089억원)와 사실상 차이가 없다. 직전 2분기 7890억원과 견주면 48.5% 감소한 것으로, 최근 4개 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3분기까지 누적 실적으로는 매출 32조3994억원, 영업이익 1조8163억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0.9%, 영업이익은 59% 각각 늘었다. 상반기에만 영업이익 1조4102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3분기 들어 이익 증가세가 다소 꺾인 셈이다.
위탁매매 부문에서는 여전히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상반기 국내 주식 일평균 약정은 32조1000억원으로, 전체 시장 점유율 15.7%, 리테일 시장 점유율 25.3%를 나타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조4102억원, 1조1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92.2%, 112.2% 증가하기도 했다.
이날 기준 키움증권의 시가총액은 6조850억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89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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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키움증권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30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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