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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 150억 유상증자 납입일 23일로 연기…신주 상장도 이틀 순연

리볼트투자조합에 보통주 622만주 배정, 운영자금 110억·기타자금 40억 조달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진원생명과학, 150억 유상증자 납입일 23일로 연기…신주 상장도 이틀 순연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진원생명과학이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의 주금 납입일을 20일에서 23일로 미뤘다. 신주권 교부일과 상장예정일도 11월 4일에서 11월 6일로 이틀씩 순연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리볼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622만4066주를 발행하는 방식이다. 발행가액은 주당 2410원으로, 기준주가 2670원에서 10% 할인해 정했다. 액면가액은 1000원이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1817만6581주였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110억원과 기타자금 40억원으로 나뉜다. 회사는 유상증자 납입을 계기로 경영권을 안정시키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리볼트투자조합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가 없는 제3자다. 이번 결정은 지난 8월 4일 처음 공시한 유상증자 건을 정정한 것이다.

진원생명과학은 DNA·RNA 백신 등 핵산 기반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위탁생산을 하는 연구개발 기업으로, 미국 자회사 VGXI를 통해 플라스미드 DNA를 생산해 왔다. 다만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46억원은 전액 의류용 심지에서 나왔고, 플라스미드 DNA CDMO 매출은 0원이었다. 전기 110억원, 전전기 214억원을 기록했던 CDMO 매출이 끊긴 것이다.

의류용 심지의 1Yd당 평균 판매단가는 2022년 1423원에서 2026년 반기말 2610원까지 꾸준히 올랐다.

이번 자금 조달은 올해 두 번째다. 회사는 지난 3월에도 유상증자 납입으로 경영권을 안정시킨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6월에는 자본감소 병합기준일을 공고하며 감자를 진행했고, 8월 10일에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공지를 게시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8월 6일 질병관리청과 공동 출원한 코로나19 DNA 백신 핵심 플랫폼에 대한 미국 특허를 확보하며 글로벌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cGMP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시설을 통해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진원생명과학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15
  2. 기타회사 개요· 확인 2026.10.15
  3. 기타주력 사업· 확인 2026.10.15
  4. 기타자본감소· 확인 2026.10.15
  5. 기타상장 관련 리스크· 확인 2026.10.15
  6. 기타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진행· 확인 2026.10.15
  7. 기타최근 경영 상황· 확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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