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단국대서 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1만 명 선발
이병권 제2차관 "창업 문턱 지속 낮춰나갈 것"

중소벤처기업부가 9월 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를 열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과 청년 예비 창업자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2차 '모두의 창업' 지원 내용과 참여 기회를 알리고, 먼저 도전을 시작한 1차 도전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에 따르면 1차에는 약 6만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디어 심사와 멘토링 등을 거쳐 1100명의 도전자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2차 '모두의 창업'은 이러한 창업 도전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1라운드 선발 규모를 1차 대비 2배인 1만 명으로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국대 신소재공학부에 재학 중인 1차 도전자 이 씨가 할머니의 영농부산물 처리 어려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구상한 바이오차 비료 제조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시장성 검증과 사업모델 구체화를 거쳐 2라운드에 진출한 과정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1차 '모두의 창업'을 통해 6만 명이 넘는 국민이 창업에 도전했고, 그중에는 아이디어를 실제 투자유치 성과로 발전시킨 창업가도 나오고 있다"며 "이러한 도전이 대학 곳곳으로 확산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도 청년들이 실패에 대한 부담은 덜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창업의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전국 대학 등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이어가면서 청년들에게 창업 도전 기회를 알리고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모두의 창업' 예산을 더욱 확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인재가 지속적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생태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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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2차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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