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대미투자 첫 송금 규모·시기 확정된 바 없어"
한겨레 보도 내용 일부 사실과 달라…"확정 안 된 사항 신중 보도 당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미투자 프로젝트의 첫 투자금 송금 규모와 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전 투자 관련 한미 간 협력 구체 사항 역시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이다.
이는 8일 한겨레신문의 보도 내용에 대한 해명이다. 해당 보도에서는 정부가 이달 29~30일 첫 투자금을 미국에 보낼 계획이며 올해 22억달러 규모 이상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투자처는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233억달러), 미국 내 원전 8기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프레임워크(1200억달러),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670억달러) 등으로 좁혀졌다고도 했다. 또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과 미 웨스팅하우스 간 포괄적 협력체계를 담은 프레임워크 서명을 준비 중이며 한국 측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인수 방안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첫 투자금 송금 규모 및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원전 투자 협력 역시 양국 간 다양한 협의가 진행 중이나 구체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한 보도는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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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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