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중국 투자조사단 새만금 방문…투자 유치 나서
태양광·이차전지·ICT 등 20여 개 중국 기업, 산단 시찰·상담회 참석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가 9일부터 사흘간 중국 새만금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APEC 정상회의 계기 한중 정상회담에서 새만금 투자 활성화를 논의한 데 이어, 올해 1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체결된 한중 산단 협력 강화 MOU의 후속 조치다. 새만금은 2015년 지정된 한중 산업협력단지 가운데 하나로, 현재 양국 간에 총 4개소가 운영 중이다.
투자조사단은 스융훙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태양광·이차전지·IC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중국 상무부와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도 동행한다.
9일에는 새만금 국가산단과 입주 중국 기업을 직접 둘러본 뒤 투자 여건과 입주 경험 등을 확인하고, 10일에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투자 관심 분야와 협력 수요를 공유한다. 이어 열리는 투자 포럼에서는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계획 등 미래 새만금 비전도 소개될 예정이며, 상담회를 통해 비자·인허가·협력사 발굴 등 실무적인 지원도 논의한다.
배준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투자조사단 방문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확인된 기업들의 관심이 구체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만금청, 전북도, 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 보도자료· 산업통상자원부·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발언] 배준형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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