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한-우즈벡 지방정부 협력 포럼 축사…"대체 불가능한 협력" 강조
양국 교역 20억→50억불 확대 목표…3대 협력 분야 중심 성과 창출 기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 한-우즈벡 지방정부 협력 포럼에서 "지방 균형발전이 우리 경제의 생존 전략인 상황에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방정부 간 협력을 논의하는 이 자리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양국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의 격랑을 함께 건널 최고의 동반자"라며 지역 강점을 살린 '대체 불가능한 협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주도의 성공 모델이 양국의 협력을 한층 더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즈벡 호자예프 부총리는 환영사에서 "양국 교역이 연간 20억불에서 50억불 규모로 확대되기 위하여, 자원·디지털전환·인프라·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정부는 핵심광물·에너지 공급망, AI·바이오 등 미래지향적 협력, 교통·물류 및 인재 양성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인천-페르가나 경제특구, 경남-타슈켄트 산업인력, 충남-나망간 스마트 농업 등 지방정부 간 협력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구 부총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 다양한 정책금융을 연계해 적극 지원하고, 기업과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도 개선하겠다"며 "오늘 논의가 투자 프로젝트 추진,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결실을 만들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공급망·첨단산업·인프라 등 유망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와 함께 협력 성과가 양국 각 지역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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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발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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