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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재경부, 6월 전산업생산 2.3%↑…광공업도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자동차·반도체 생산이 광공업 반등을 이끌고, 소매·설비투자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3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6월 전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3%, 전년 동월보다 4.2% 증가했다. 전산업생산과 광공업생산의 전월 대비 증가 폭은 6년 만에 가장 컸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보다 6.4% 늘고 서비스업 생산도 0.7% 증가했다. 재경부는 자동차와 반도체, 화학제품 생산 증가가 반등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6월 반도체 생산·출하·재고는 모두 늘었다. 출하 증가율이 재고 증가율을 웃돌면서 재고·출하 비율은 94.2%로 전월보다 8.2%포인트 낮아졌다.

소매판매는 승용차와 내구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2.7% 늘었다. 설비투자도 반도체 후공정 장비 수요와 자동차 중심 투자에 힘입어 5.8% 증가했다.

2분기 전산업생산은 전기보다 0.9%, 전년 동기보다 2.9%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전기보다 감소했지만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은 각각 3.6%, 0.4% 늘었다.

7월 1~20일 통관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52.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경부는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심리지수도 개선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이란 무력충돌 재개로 커진 중동 긴장은 대외 불확실성으로 꼽았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에너지·공급망 위험 관리와 물가·고용 부담 경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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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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