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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문체부,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 선정 착수…2027년부터 집중 육성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수요조사…올해 안에 대상지 확정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방국제공항과 인근 도시를 잇는 5대 관광권 선정에 착수했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광역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과 수요조사 절차를 안내한다.

대상지 제안은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접수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제안서와 방한객 여행·관광수요 데이터, 지역 여건을 검토해 대상지를 고른다.

관광권은 행정구역을 넘어 방한객의 여행 동선에 맞춰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권역이다. 문체부는 김해·대구·청주·무안·양양 등 지방국제공항 관문도시와 인근 관광자원 보유 도시를 묶을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방한객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구조를 완화하고 관광 소비를 지역으로 확산하려는 정책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하면 관광산업의 성장은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선정 지역에는 입국·교통·체험·숙박 과정에서 생기는 병목을 해소할 지원을 제공한다. 문체부는 재정지원과 규제특례, 인공지능(AI) 실증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지방정부 간담회 5회를 거쳐 추진 방향을 마련했다. 올해 안에 5대 관광권을 선정하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집중 육성한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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