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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기후부, 호남 반도체 산단에 재이용수 하루 30만톤 공급 추진

광주 제1하수처리장 점검…산단 일정·수요 맞춰 세부 계획 구체화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7일 김성환 장관이 광주 제1하수처리장을 찾아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처는 이곳에 재이용시설을 설치해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활용하고, 하루 30만톤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처리장은 산단 예정지에서 약 3㎞ 떨어져 하루 약 60만톤의 하수를 처리한다. 영산강으로 방류하는 처리수의 수질을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사업도 진행 중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서남권 신규 반도체 산업단지는 생산시설과 협력사 입주에 따라 하루 65만톤의 용수가 필요할 전망이다. 산단 용수의 약 50%는 일반 공정용수로,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하는 사례가 있다.

김 장관은 "광주 제1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수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의 공업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수자원"이라고 말했다.

공급 물량과 시기, 요구 수질 등은 산단 조성 일정과 기업의 용수 수요를 반영해 지방정부 및 기업과 협의한 뒤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산업단지 등 대규모 물 수요처의 하수처리수 재이용을 확대하고, 오는 12월 10일부터 관련 법 시행에 맞춰 물 수급 취약지역의 재이용시설 설치·운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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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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