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바이오·헬스 5개사와 스코프 3 산정체계 논의
업종 특화 안내서를 개발하는 가운데 2028회계연도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지속가능성 공시가 시작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7월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이오·헬스 5개사와 지속가능성 공시 대응 간담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통제 범위 밖 가치사슬의 간접배출량인 스코프 3 산정체계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연구개발부터 유통·폐기까지 가치사슬이 길고 복잡한 바이오·헬스에는 업종 특화 기준이 필요하다고 기후부는 설명했다.
기후부는 올해 6월 업계와 업무협약을 맺고 업종 특화 안내서를 개발 중이다. 실제 산정 사례를 검토해 현장에서 쓸 안내서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3년간 5개 업종의 산정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도 조선업종 산정 작업의 현황과 과제를 공유한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는 2028회계연도(FY2027) 기준 지속가능성 공시를 시작한다.
기후부는 2026년 5월부터 ESG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호현 제2차관은 신뢰할 수 있는 ESG 정보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산업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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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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