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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대통령상에 울산 대현초 박하을 양

전국 8856명 참가해 299명 본선 진출…대통령상 800만원, 최우수상 이상 해외 과학문화 탐방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과기정통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대통령상에 울산 대현초 박하을 양
과학·기술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10월 7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제47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와 학부모, 지도교사,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979년 시작된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탐구심을 길러 미래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생 발명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8856명이 참가했고, 지역대회를 통과한 299명이 전국대회에서 겨뤘다. 지역대회를 마친 뒤 7월부터 본선 심사가 시작돼 8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작품 전시가 이뤄졌고, 같은 달 28일 299명의 수상자가 확정됐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울산 대현초등학교 5학년 박하을 학생이 출품한 「의도를 읽은 문고리, 발을 잊은 도어핸들」이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대전지족중학교 3학년 황현성 학생의 「(후진하면 자세가 바로 잡아지는) 컨베이어를 이용한 자세 교정 휠체어」에 돌아갔다.

이 밖에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7점과 학생 작품을 지도한 교사 논문 38점에 대한 대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우수한 작품을 많이 낸 학교와 과학발명지도에 의욕을 보인 교사에게도 상이 주어졌다.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800만원,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상금은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가 절반씩 나눠 받는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11~12월 해외 과학문화 탐방 기회가 주어지고, 최우수상 이상 수상작은 더 많은 학생이 볼 수 있도록 시·도 교육과학원을 돌며 순회 전시된다.

시상식에서는 대회를 공동 주관한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동아콩쿠르 수상자들의 뮤지컬·국악 축하 무대도 펼쳐졌다. 성장하는 예술가들이 과학 꿈나무를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자리로 꾸며졌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탐구능력과 도전정신을 키우는 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가 꾸준히 성장해서 과학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10.07
  2. 정부·공공대회 일정 맥락·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07
  3. 정부·공공올해 참가 규모·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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