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화재에 윤호중 장관 "인력·장비 총동원" 긴급 지시
풍향 변화·소방용수 부족에 진화 난항…불길 7지구 인근까지 확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과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련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에 힘써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 강남구 등 관련기관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인근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이끌고, 진압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에는 화재 현장 주변 통제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화재는 이날 오후 3시 49분경 구룡마을 2지구의 가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태로 시작됐다. 풍향이 바뀌고 소방용수가 부족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길은 7지구 인근까지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관련기관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10.28
- 정부·공공[발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28
- 정부·공공화재 발생 개요· 확인 2026.10.28
- 기타진화 지연 요인· 확인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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