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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ILO와 국제노동이동통계 워크숍…23개국 전문가 모인다

29일부터 이틀간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2028년 국제기준 마련 논의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국가데이터처, ILO와 국제노동이동통계 워크숍…23개국 전문가 모인다
통계·공공데이터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국가데이터처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함께 국제노동이동통계를 주제로 첫 글로벌 워크숍을 연다. 오는 9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리는 '제1차 국제노동이동통계 글로벌 워크숍'에는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미주 등 23개국의 노동통계 전문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인구구조 변화와 국가 간 교류 확대로 국제노동이동의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한 통계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원을 어떻게 활용하고 국제통계기준을 어떻게 발전시킬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각국의 경험을 한자리에 모으는 자리다.

첫날에는 '국제노동이동 및 원격근무 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수요 및 국제통계기준'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열린다. 정부와 근로자·사용자 대표, 연구기관, 국제기구가 참여해 국제노동이동의 변화상과 새로운 데이터 수요를 논의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제21차 국제노동통계인총회(ICLS) 지침을 바탕으로 통계 기획과 데이터 거버넌스, 취업허가 등 행정자료 활용, 국경·계절근로자 통계, 국외 이주자와 귀환 이주자 통계 등에 대한 각국 사례가 공유된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은 "국제노동이동이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면서 신뢰할 수 있고 국가 간 비교 가능한 통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국제노동이동통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과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리타시 사르나(Ritash Sarna) ILO 통계국장은 영상축사에서 "지난 10여 년간 국제노동이동통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온 국가데이터처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각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기준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데이터처와 ILO는 2015년부터 10여 년간 국제노동이동통계 발전과 각국 통계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왔다. 워크숍에서 나온 경험과 의견은 국제기준과 실무 지침을 다듬는 데 활용되며, 2028년 제22차 국제노동통계인총회 준비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10.12
  2. 정부·공공행사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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