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어린이집 4,300곳 위생점검…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상반기 6,173곳 점검에 이어 급식시설 전수점검 마무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고 어린이집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30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면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로, 영하 20도에서도 생존해 겨울철에 특히 자주 발생한다. 식약처는 이런 특성을 고려해 급식시설 점검과 함께 예방 교육·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 점검은 상반기 실적에 이어지는 것이다. 식약처는 전국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만 500여 곳 가운데 상반기에 6,173곳을 점검했으며, 이번 점검을 끝으로 전수 점검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급식시설 위생관리 여부 등이다. 보존식은 집단급식소에서 조리·제공한 식품을 매회 1인분 분량씩 섭씨 영하 18도 이하로 144시간 이상 보관하는 것을 말한다. 조리식품과 급식 조리도구를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한다.
점검 기간에는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환자 발생 시 대응방법 등에 대한 교육·홍보도 이뤄진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해 영유아에게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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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인 2026.10.02
- 정부·공공발표 시점·주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02
- 정부·공공점검 배경·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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