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날 64회…영상 공모전 시상·튼튼머니 특별 적립까지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대한체육회와 함께 가족운동회·초보자 체험 교실 등 행사 진행

문체부가 15일 제64회 스포츠의 날을 맞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의 긍정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연 '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활동 짧은 영상(쇼트폼) 공모전'에서 총 385건의 영상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14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15일 올림픽회관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일반부 대상은 경희대 체육학과 4학년 김채은 씨, 학생부 대상은 부산 데레사여고 '가지가지들'이 받는다.
스포츠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12일부터 18일까지 주 3회 이상 운동을 완료하고 퀴즈에 참여한 '튼튼머니' 회원 중 8천 명에게 5천 원 상당의 경품을 주고, 5만 명에게는 특별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한다. 민간체육시설 중 간편 체력 측정이 가능한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400여 개소에서도 12일부터 26일까지 측정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특별포인트 3,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는 13일과 14일 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130여 명이 참여하는 '소중한 운동회'를 열었다. 대형 공 굴리기, 바통 쟁탈전, 한마음 파도타기 등에서 참가자들이 함께 뛰며 어울렸다. 이어 16일부터 18일까지는 국민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체험 축제를 열어 플래그풋볼, 미니 골프 등을 직접 체험하고 페이스페인팅 등 부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종목별 초보자 체험 교실도 마련됐다.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4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성인 300명을 대상으로 바이애슬론 전자총 체험 강습회를 열고, 대한테니스협회는 25일 제주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입문자 50명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잠실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개관식이 열린다. 문체부 장관 등 내외빈 150명 안팎이 참석해 개관퍼포먼스와 투어 등을 진행한다.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는 대표 행사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열린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스포츠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고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모든 국민이 자신의 여건과 관심에 맞는 스포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의 날은 1963년 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체육의 날로 지정됐고, 2021년 스포츠기본법 제정으로 관련 조문이 옮겨가며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10.15
- 정부·공공발표 주체·시점·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5
- 정부·공공[발언]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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