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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2369만주로 정정…40조원 규모 유지

자기주식 취득이 끝나면서 소각 물량이 당초보다 줄고 취득기간 종료일도 23일로 앞당겨졌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SK스퀘어, SK하이닉스 자사주 소각 2369만주로 정정…40조원 규모 유지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SK스퀘어가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 소각 물량을 2369만3272주로 정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애초 이사회가 결의한 2407만주에서 소폭 줄어든 규모다.

소각예정금액은 40조43억원으로 당초와 같다. SK하이닉스가 장내매수로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취득은 SK증권에 위탁해 진행됐다.

이번 정정은 자기주식 취득이 마무리되면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취득예정기간 종료일도 11월 19일에서 23일로 앞당겨졌다. 취득은 8월 20일 시작됐고 소각 예정일은 11월 5일이다.

소각 대상은 SK스퀘어 자사주가 아니라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자기주식이다. 액면가 5000원인 SK하이닉스 발행주식 7억3049만2365주 가운데 3.2%를 장내매수로 사들여 없애는 것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 지분을 축으로 반도체·AI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지주회사다. 티맵모빌리티와 SK플래닛, 11번가 등도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회사는 2026~2028년 경상 배당수입의 30% 이상과 투자성과 일부를 재원으로 삼아 자사주를 사들인 뒤 전량 소각하거나 현금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내걸고 있다.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9조2354억원, 순이익은 18조675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분기에도 영업이익 8조2783억원, 순이익 8조3747억원을 냈다.

올해 상반기 사업부문별 매출은 모빌리티 2690억원, 커머스 1889억원, 플랫폼 1704억원, 지주사업 6억원이다. 자회사 SK하이닉스의 반도체 부문은 같은 기간 연결 기준 131조89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SK스퀘어 [기재정정]주식소각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6
  2. 기타주주환원 정책· 확인 2026.10.26
  3. 기타2026년 2분기 연결 실적· 확인 2026.10.26
  4.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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