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5211억…전년비 33%↑·전분기비 24%↓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9% 늘었지만 전분기 12조8482억원의 절반 아래로 내려와

NH투자증권이 3분기 매출액 6조7793억원, 영업이익 52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3913억원보다 33.2% 늘었으나 직전 분기 6812억원과 견주면 23.5% 줄었다. 매출도 전년 동기 2조7199억원 대비 149.2% 급증했지만 전분기 12조8482억원에서는 4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83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2831억원을 웃돌았다.
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후퇴한 것과 달리 누적으로 보면 증가세가 뚜렷하다. 1~3분기 매출은 28조52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조2508억원 대비 178.3% 늘었고, 영업이익은 1조8390억원으로 1조23억원보다 83.5%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도 1조3488억원으로 전년 동기 7481억원 대비 80.3% 늘었다.
증권업과 종합금융을 함께 하는 NH투자증권은 개인·기관 위탁중개와 금융상품 판매를 맡는 Sales, 자금조달과 M&A·PF·PEF를 다루는 IB, 주식·채권 운용과 파생상품을 맡는 Trading 등으로 사업을 나누고 있다. 앞서 1분기 보고서에서는 Sales 부문 영업수익이 4조2332억원, Trading이 3조2627억원, IB가 3996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23일 기준 시가총액은 8조4917억원으로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7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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