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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윙, 마이크론 인도법인과 95억 검사장비 공급계약…매출 대비 6%

계약기간은 2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로, 인도 현지 반도체 생산라인에 공급된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테크윙, 마이크론 인도법인과 95억 검사장비 공급계약…매출 대비 6%
기업·실적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 테크윙이 마이크론의 인도 법인과 94억9722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테크윙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591억원의 6% 수준이다.

계약 상대방은 Micron Semiconductor Technology India Private Limited(SEZ Unit)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으로 테크윙은 인도 지역에 자체 생산한 검사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2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다. 대금은 선적 후 60일 이내에 90%, 승인 후 60일 이내에 10%를 받는 조건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이 설정돼 있다. 총 계약금액은 717만달러로, 1324.3원의 환율이 적용됐다. 최종 납품 완료 예정일은 내년 2월 16일이다.

테크윙은 테스트 핸들러와 SSD·번인·웨이퍼·HBM 검사 솔루션 등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마이크론과는 최근 3년간 동종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

회사는 AI 반도체의 용량과 처리속도가 늘면서 테스트 시간이 길어지고, 반도체 불량 문제로 신규 테스트 도입이 확대된 점을 검사장비 수요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테크윙은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에서 나아가 SoC 테스트 핸들러와 HBM 검사 솔루션, 팩토리 오토메이션으로 제품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테크윙은 올해 2분기 매출 568억원과 영업이익 125억원을 기록해 1분기(매출 524억원·영업이익 97억100만원)보다 실적이 늘었다. 1분기 제품별 매출은 검사장비가 205억원으로 39.2%를 차지했고, C.O.K 167억원(31.8%), 부품·보드 등 107억원(20.5%)이 뒤를 이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테크윙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2.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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