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KF-21 부품 계약 5314억으로 증액…매출 비중 5.7%
수정계약으로 583억원 늘어…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맺은 KF-21 최초양산 부품 17종 공급 계약 금액이 4731억원에서 5314억원으로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수정계약 체결에 따라 583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2023년 연결 매출 9조3590억원 대비 계약 비중은 5.1%에서 5.7%로 높아졌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다. 계약금과 선급금이 설정돼 있으며, 착수·중도금은 연도별 정부 사업 예산 규모가 확정되는 데 따라 현금으로 지급된다. 납품대금은 납품 완료 후 해당 월부터 3개월 만기 어음으로 받는다. 계약 금액은 부가세를 포함한 수치다.
가스터빈 엔진과 엔진부품·정비, 자주포·장갑차 등 방산, 한화오션을 통한 조선·해양, 발사체·위성 등 항공우주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회사다. 이번 계약은 항공기 부품 17종을 단일 공급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최근 실적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조2929억원, 영업이익은 1조3655억원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은 1분기에 매출 6612억원과 영업이익 226억원을 냈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항공우주와 한화오션의 호조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39조7000억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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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2
-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10.22
- 기타항공우주 부문 1분기 실적· 확인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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